에버켐텍,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친환경 바이오 소재 넥스리어·TPS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해외

이데일리,

2026년 6월 05일, 오후 03:3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강소기업 에버켐텍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바이오 소재인 넥스리어(NEXRIER)와 TPS(열가소성 전분)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 포장재 및 플라스틱 대체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플라스틱 규제 강화와 ESG 경영 확산으로 친환경 패키징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에버켐텍은 독자적인 천연 원료 기반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석유화학 중심 시장을 친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넥스리어는 국내 최초의 천연 바이오 원료 기반 고차단성 친환경 가스 차단재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의 산화를 막기 위해 사용되던 석유화학 기반 고차단성 필름을 효과적으로 대체한다. 특히 기존 설비를 100% 활용해 신규 투자 없이 즉시 생산할 수 있어 제조 경제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통과 물류 과정에서 포장재가 구겨지거나 충격을 받아도 가스 차단 성능이 유지되는 독보적인 내구성을 확보해 기존 친환경 소재의 한계를 극복했다. 자원 사용량을 최대 99%까지 줄여 포장재 재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독일 LFGB, 유럽연합 REACH, 미국 FDA 등 까다로운 국제 식품포장 기준 인증을 잇달아 획득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성과 신뢰도를 공식 입증받았다.

TPS 소재는 석유계 플라스틱(PE)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탄소 배출량을 약 40% 수준으로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농업용 생분해 멀칭필름, 친환경 봉투, 식품용 고기능성 코팅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자연에서 안전하게 분해되어 자원 순환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이성민 에버켐텍 대표는 “넥스리어와 TPS는 재사용·재활용·탄소 저감을 모두 만족하는 혁신 기술의 결정체”라며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 친환경 포장재 시장을 적극 공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버켐텍은 앞으로도 R&D 투자를 지속해 바이오매스 원료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맞춤형 친환경 플랫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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