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아모데이(왼쪽)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AFP)
각국 정상들은 최신 기술과 앞으로의 기회·위협 요인을 파악하는 데 관심을 보여왔다. 오픈AI 대변인은 회사가 G7에서 이런 주제들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앤스로픽과 구글 역시 경영진의 참석 사실만 확인했을 뿐 자세한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회의는 평소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도적 AI 연구소 수장들이 공동의 목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순간이기도 하다. 올해 초 아모데이 CEO와 올트먼 CEO는 인도 정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무대 위 ‘맞잡은 손’ 연출을 거부했다. 두 회사 사이의 긴장을 보여주는 어색한 장면으로 많은 입길에 올랐다.
이들 AI 선구자는 AI 개발의 빠른 속도와 일자리 감소 가능성을 둘러싼 폭넓은 우려에 직면해 있다. 오픈AI와 앤스로픽은 큰 기대를 모으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사업 모델의 견실함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