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중국 외교부)
린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이 중동 지역에서 일으킨 재난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면서 “지원을 통해 양국 복구·재건을 더욱 지원하고 경제와 민생 개선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앞으로도 능력이 닿는 범위에서 지원과 도움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언급한 린 대변인은 “화해와 협상을 촉진하는 데 계속 힘쓰고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후 지난 3월 이란과 요르단·레바논·이라크에 긴급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중국 적십자사를 통해 이란 적신월사에 20만달러(약 3억원)를 지원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오는 19일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공동 서명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 MOU 합의문에 3000억달러 규모 민간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