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FP)
미·이란 종전 MOU 서명이 연기됐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1539.6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1540원선을 넘지는 않았다. 백악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당초 예정된 MOU 서명식 참석을 위해 이날 밤 스위스로 출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후속 협상 기술적 준비 과정에서 물류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당초 미국과 이란은 이날 MOU에 서명하고 최종 합의를 위한 60일간의 협상 기간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서명식이 연기되면서 후속 기술 협상 일정에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수급적으로 환율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는 장 초반에 비해 다소 완화됐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는 양 시장을 합해 1조원 미만으로 줄었다.
엔화 약세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엔 환율은 161.2엔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지난 16일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엔화 약세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 달러 강세와 미·일 금리 역전 지속에 따른 캐리 트레이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