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중국 베이징 왕징 포스코센터 대강당에서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응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주중대사관)
이날은 중국 단오절로 휴일임에도 많은 사람이 모여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을 펼쳤다.
응원 행사엔 노재헌 주중 한국대사를 비롯해 베이징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북경한국인회, 중국한국상회, 북경총한국유학생연합 등 우리 동포, 유학생, 기업인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중대사관의 공공외교 서포터즈인 ‘한중 우호수호천사단’을 비롯해 중국 청년들도 함께 했다.
주중대사관측은 “한국 경기 관람 같은 성격의 행사에 우리 동포사회 위주로 모였으나 공공외교 강화 차원에서 중국 청년들도 초청해 스포츠 등 상호 관심 분야를 매개로 양국 국민들이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주중대사관은 그간 한·중 우호 정서를 증진하고 공공외교 제고 차원에서 중국 청년층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주중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한편 중국 청년들과의 민간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체육, 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선 한국이 멕시코에 0대 1로 패했다.
노재헌(가운데) 주중 한국대사가 19일 오전 베이징 왕징 포스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월드컵 응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주중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