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을 돌며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3주체의 이야기를 듣는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인수위 도민 멘토단도 접수 13일 만에 700여 명 넘게 모집되면서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지난 19일 경기북부에서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경기도민 멘토단은 경기교육 주체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교육 현장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정윤희 인수위 대변인은 “멘토단 도민 추천제는 안민석 당선인이 약속한 경기교육 대전환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현재도 멘토단 모집은 계속되고 있다.
인수위 홈페이지 온라인 토론방에도 이날 오후 10시 43분 기준 144건의 정책 제안이 게시됐다. 학생·교사·학부모·시민 등으로 분류된 각 세션에서는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들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특히 학생 게시판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생지원 체계 구축’ ‘이주민 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을 위한 통합지원 확대’ 등 정책 제안이 올라와 학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소양을 엿볼 수 있다.
인수위는 여기에 더해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민선 6기 경기교육 핵심가치(정책 기조) 공모’를 진행한다. 안민석 당선인의 슬로건 ‘경기교육 대전환, 크게 제대로!’와 연계, 앞으로 4년간 경기교육이 지향할 핵심가치와 정책 방향을 도민들에게 직접 묻겠다는 취지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는 민선 6기 경기교육 철학과 방향을 간결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할 문구나 단어를 제안 취지와 의미를 함께 적어 제출하면 된다.
안 당선인 슬로건과 함께 참고할 만한 포인트는 ‘사람 중심 AI시대 교육’ ‘학생의 등교가 설레고, 교사가 존중받고, 학부모가 믿고 보내는 학교’ 등 비전이다. 참여는 아래 포스터에 기재된 접수 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사진=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