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디안솔라, SEG, 헬리엔 등은 한국 한화큐셀의 미국 법인 큐셀스가 미국의 관세 부과를 회피하기 위해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한국으로 옮겼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이달 18일 미 상무부에 제출했다. 이들은 스스로를 ‘에너지 회복력을 위한 미국 제조업체들’이라고 부르며, 한국산 태양광 셀 수입에 대해 ‘관세 우회’ 의혹 조사를 요청했다.
미국 무역법상 제3국을 거쳐 들어온 제품이라도 그곳에서 이뤄진 가공이 경미하다고 판단되면 기존 관세를 해당 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다.
미 텍사스주의 태양광 패널.(사진=AFP)
큐셀스의 대변인 마르타 스토엡커는 로이터에 “큐셀은 미국으로 태양광 제조업을 되돌리려는 노력을 이끌어왔으며 강력한 무역 집행을 지지해온 10년의 기록을 갖고 있다”면서 “증거를 통해 그들의 주장이 근거 없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