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다봄, 차세대 지질나노입자(LNP) 자동화 생산 장비 '엑소스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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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6월 26일, 오전 08:31

주식회사 더다봄, 차세대 지질나노입자(LNP) 자동화 생산 장비 '엑소스테이션'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더다봄은 차세대 약물전달체 생산에 특화된 자동화 장비 ‘엑소스테이션(Exostation)’을 공식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장비는 엑소좀과 지질나노입자(LNP) 등 다양한 차세대 약물전달체를 다품종 소량으로 생산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효율·저비용 자동화 시스템이다.

엑소스테이션은 더다봄의 핵심 기술인 초정밀 마이크로플루이딕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50~150nm 범위 내에서 미세 나노입자의 크기를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합성할 수 있다. 또한 연속 유동(Continuous Flow) 시스템을 통해 연구개발 단계의 소규모 생산부터 상업용 대량 생산까지 유연하게 확장 가능하다.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인터페이스와 콤팩트한 벤치톱 크기(524×422×348mm)로 일반 연구실 환경에서도 쉽게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다.

주식회사 더다봄, 차세대 지질나노입자(LNP) 자동화 생산 장비 '엑소스테이션' 출시
해당 장비는 현재 국내 신약 개발 기업, 코스메슈티컬 기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등 10여 개 기관 및 기업에 공급되어 연구 및 생산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 중이다. 더다봄은 국내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CE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해 전 세계에 50대 공급을 목표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다봄 관계자는 “엑소스테이션은 고가의 외산 장비와 복잡한 공정으로 인해 지질나노입자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던 연구기관과 기업에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향후 AI 기반 자율 연속 생산 로봇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차세대 바이오 공정 자동화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소스테이션 장비 구동 시연 영상은 더다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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