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3)은 8년에 걸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정치를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축제에 참여한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사진=황대호 경기도의원)
제11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원내 교섭단체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고,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아 여야가 하나 되는 ‘문화체육관광당’을 이끌었다. ‘칸막이 없는 공개 예산심사’를 도입해 집행부와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투명한 논의 구조를 만들었으며, 장애인체육 지원과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등 체육 현안을 비롯해 예술과 관광 콘텐츠 분야 정책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지방의원에 대한 후원회 계좌 개설이 허용된 뒤에는 ‘만원의 기적’을 통해 8일 만에 1454명으로부터 정치후원금 한도 5000만원을 초과 달성하는 기록을 썼다.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축제에 참여해 12·3 불법계엄 이후 K-민주주의의 회복성에 대해 지방의원 최초로 공개연설을 진행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 역사에 깊은 발걸음을 남겼다.
지역 현안 해결에도 이바지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367개 사업에 약 1599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고, 수원시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도비 약 38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대호 위원장은 “도민께서 보내주신 신뢰로 시작한 8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지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다”라며 “부족한 저를 믿고 맡겨주신 수원시민과 경기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정치는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국민의 삶을 세밀하게 살피고,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놓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