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앤컴퍼니,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추진… 전담 조직 신설

해외

이데일리,

2026년 7월 13일, 오후 01: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나인앤컴퍼니㈜(구 공구우먼)은 CCG인베스트먼트로의 경영권 변경을 마무리하고,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분야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인앤컴퍼니,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추진… 전담 조직 신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경영권 변경은 지난 6월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씨씨지인베스트먼트아시아㈜ 이기운 대표이사 등 신규 이사를 선임하며 완료됐다. 나인앤컴퍼니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을 병행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 분야로 선정된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은 생성형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대에 따라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회사는 관련 사업 검토와 기술 확보를 위해 전담 조직에 경험 있는 인력을 배치해 업무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나인앤컴퍼니는 관련 기술과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관련 제품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협력 체계가 핵심 요소임을 인식하고, 관련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나인앤컴퍼니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은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협력 체계가 중요한 분야”라며 “관련 기술 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경영진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기회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 진출은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장 환경에서 나인앤컴퍼니가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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