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사진=AFP)
팀 호킨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AP통신에 “오만만에서 최소 4차례 봉쇄망을 뚫으려 시도했던 M/T 라빈호의 엔진룸에 사격을 가해 무력화했다”며 “선원들에게 경고했으나 이를 따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란 선박이 차단된 건 당일 이란 석유 수출 터미널이 있는 하르그섬으로 향하던 유조선 벨마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미국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대응해 이달 15일 해상 봉쇄를 재개했다.
중부사령부는 해상 봉쇄 재개 이후 이란 상선 12척에 대해 항로를 변경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