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북서부 국경도시 공습…이란 "사상자 없어"

해외

이데일리,

2026년 7월 29일, 오후 08:4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29일(현지시간) 미군이 이라크와 접한 이란 북서부 국경도시를 공습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공습이 이뤄진 곳은 서아제르바이잔주 피란샤흐르 국경 일대다. 현지 당국은 미사일이 인적이 드문 지역에 떨어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이란 타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AP 뉴시스)
미국의 대이란 타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이 발생한 뒤 연기가 치솟고 있다.(사진=AP 뉴시스)
앞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군의 공격적 행동에 대응해 요르단 내 미 공군기지와 미 중부사령부를 겨냥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혁명수비대는 미군의 어떤 행동에 대한 대응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요르단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5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