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EA는 지난해 출시한 ‘배틀필드6’가 초기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이용자 참여도가 떨어지면서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 매출 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A는 게임 판매 이후에도 게임 내 아이템 구매 등 이용자들의 인게임 결제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핵심 게임의 이용자 감소는 반복적인 결제 수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업계에서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대작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VI’ 출시도 EA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TA VI가 출시되면 이용자들의 플레이 시간과 게임 소비가 경쟁사 작품에서 이동하면서 EA의 게임 이용률과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실적은 개선됐다. EA의 6월 30일 마감 분기 순이익은 3억9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100만달러에서 약 두 배로 증가했다.
EA는 최근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투자자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550억달러 규모의 비상장 전환(프라이빗) 거래에 대해 유럽연합(EU)의 승인을 받았다. 인수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시장은 향후 핵심 게임의 흥행 지속 여부와 라이브 서비스 매출 회복이 EA의 실적 개선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