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레본 1호기, 탄중자티 기술개발 제품 설명회 종료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이번 설명회는 중부발전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찌레본 1·2호기, 탄중자티, 자와 9·10호기 발전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3차례 진행됐다. 중부발전과 참여기업들은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구체적인 수요를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부발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한일마이크로텍, 무하기술, 에코파워텍, 일성, 코펙, 대양롤랜트, 스카이에스티, HPC 홍성 등 8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HP 바이패스 밸브, 릴레이 진단장치, 게이트 밸브, 역전방지 컨베이어, 열교환기 열소자, 급탄기 사행방지 시스템, 내부식 코팅제, 컨베이어 안전 스위치 등을 선보였다.
특히 찌레본 2호기 공기예열기의 저온 부식과 차압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부발전과 코펙이 공동 개발한 열교환기 열소자 제품의 현장 실증이 추진된다. 중부발전과 현지 발전소 측은 해당 제품을 차기 계획예방정비공사(OH) 일정에 맞춰 테스트베드에 적용해 실증하기로 합의했다.
중부발전은 이번 설명회와 기술상담을 통해 약 150만 달러 규모의 판로개척 기대성과도 도출했다. 향후 인도네시아 현지 발전소 및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기술개발 제품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협력기업의 우수 기술이 해외 발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현장실증, 판로개척까지 연계한 실증형 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