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경 디랙스 대표이사 및 안기만 헤만 박사 기념 촬영, (아래) 디랙스의 멀티 스트레칭 머신 '고플렉스(GoFlex)' (사진=디랙스)
헤만은 신체 불균형 해소와 근골격계 재활에 특화된 스트레칭 기구 제조 및 임상 데이터 기반 운동 처방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헤만 창업자이자 스포츠과학 전문가인 안기만 박사가 디랙스에 합류해 20년 이상의 임상 경험과 스포츠의학 전문성을 더한다.
안 박사는 한양대학교 보건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14년간 책임운동처방사로 근무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 회장 일가의 전담 운동처방사로도 활동했다. 그는 “스트레칭은 단순 준비운동이 아니라 신체 가동 범위를 확보해 운동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영역”이라며 “헤만의 임상 노하우를 디랙스 시스템에 완전 내재화해 누구나 내 몸 상태에 맞는 안전하고 과학적인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AI 피트니스 솔루션 '디랙스핏(DRAXFit)' 운동 가이드 화면 및 이용 모습 (사진=디랙스)
디랙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운동 경험이 있는 7% 피트니스 이용자뿐 아니라 운동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와 시니어 등 93%의 비참여층까지 시장 범위를 넓히려 한다. 디랙스는 ‘디랙스핏’을 통해 운동 접근성을 높여왔으며, 이번 인수로 신체 상태를 고려한 초개인화 맞춤형 운동 처방 역량을 강화해 전문가 밀착 지도 없이도 이용자가 자신의 신체에 맞는 유산소, 근력, 유연성 운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디랙스 관계자는 “스포츠 과학 전문성을 AI 시스템에 결합해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랙스는 AI 디지털 피트니스 인프라와 고성능 운동기구 라인업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체 AI 솔루션 ‘디랙스핏(DRAXFit)’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디랙스는 이번 헤만 인수를 통해 기존 운동기구와 AI 기술에 스포츠과학 및 재활 분야의 임상 전문성을 더하고, 피트니스 중심의 사업에서 토탈 헬스케어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