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LA서 K-소비재 B2B 수출상담회 개최…미국 시장 공략 박차

해외

이데일리,

2026년 8월 18일, 오전 08:01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KCON(케이콘) LA 2026’ 기간 중 ‘K-소비재 북미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코트라는 CJ ENM,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CJ ENM 주관의 케이콘과 연계한 B2B 수출상담회를 열고 국내 소비재기업의 미국 수출을 다각도로 지원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분야 40개사가 참가해 미국 현지 유통망·벤더사 77개사와 193건 넘는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K-소비재 인기 속에 현장에서만 총 800만 달러 규모 수출 MOU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판촉전 현장에서 진행됐다. 기업 판촉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들은 K-소비재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우리 기업과 수출 상담을 할 수 있었다.

미국은 연 5조 600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수년째 K-소비재 수요가 뜨겁다.

이금하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K-컬처·소비재가 인기를 얻는 것은 국가 브랜드 전반 상승으로 이어져 타 시장 및 일반 제조업 분야로 확산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며 “민간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이 같은 인기가 지속 확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14일~15일 미국 LA에서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6)’ 연계「K-소비재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K-소비재 B2B 수출상담회」현장에서 사람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는 14일~15일 미국 LA에서 ‘케이콘 엘에이(KCON LA 2026)’ 연계「K-소비재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K-소비재 B2B 수출상담회」현장에서 사람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코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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