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긴급구호대, 네팔 위어댐·파워하우스 인근 수색

해외

이데일리,

2026년 9월 05일, 오후 05:24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외교부는 5일 네팔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실종자 수색을 위한 공중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네팔 누와콧 지역 데비갓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무너진 다리 근처에 사람들이 서 있다.(사진=AFP)
28일(현지시간) 네팔 누와콧 지역 데비갓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무너진 다리 근처에 사람들이 서 있다.(사진=AFP)
외교부에 따르면 KDRT 대원 7명은 이날 오전 7시 39분(현지시간) 군 기지로 이동한 뒤, 헬기를 교대로 탑승하며 수색 지역으로 이동했다.

구호대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위어댐 인근 터널과 파워하우스 일대를 집중 수색할 예정이다.

트리슐리강 상류에 위치한 위어댐은 대홍수 당시 한국인 근로자 1명이 근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다. 수력발전소 파워하우스 역시 우리 국민 실종 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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