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지스타 2024’ 시작과 함께 주요 참여사의 부스인 ‘넷마블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등 넷마블의 출품작 2종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며,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등장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오리지널 스토리 일부를 공개해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왕좌의 게임’ IP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를 체험할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를 시연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도쿄게임쇼 2024에서 첫 공개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도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소개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 대회를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에 실시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부스를 통해 경품교환소와 팝업스토어를 지스타 기간 동안 운영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