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고용준 기자] “치킨을 먹을 수 있던 매치에서 브리핑이 제대로 전파가 안되면서 치킨을 놓친게 아쉽네요.”
광동은 지난 2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PGC 그랜드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19점을 올린 매치9 ‘론도’를 제외하면 흐름이 계속 끊기는 실수를 연발하면서 28점을 추가로 획득하는 그치면서 도합 99점(61킬)으로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헤븐’ 김태성은 “일단 1일 차에 치킨 판이 많아서 그걸 놓친 게 좀 아쉬웠다. 2일 차에는 좀 더 잘해보자 하고 있었는데 2일 차에는 좀 아쉬운 성적을 내 아쉬운 감점이 좀 큰 것 같다”면서 2일차 경기를 복기했다.
숫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치킨을 놓쳤던 매치9의 아쉬웠던 상황에 대해 “먼저 타이트 선수를 기절시키고 그게 이제 김민 선수 마이크 상태가 계속 들리다 안 들리다 해서 살루트 선수가 듣지를 못햇다. 같이 왼쪽으로 공략을 갔다면 치킨을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브리핑 못 드린 게 제일 컸던 것 같다”면서 “마지막 3일차는 개선해야 될 건 크게 없을 것 같고 팀원끼리 브리핑을 아직 계속 집중을 못해서 그런 건지 못 듣고 있어서 브리핑에 좀 집중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태성은 “쫓아가는 입장은 부담이 덜하다. 브리핑 면으로 좀 집중해서 내좋은 모습으로 꼭 우승을 보답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