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등번호 변경까지 완료한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가 2025년 버전인 ‘MLB 9이닝스 25’를 한국 및 대만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컴투스는 지난 3일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25’는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든 구단과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컴투스의 대표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이다. 등번호 변경까지 적용한 이번 버전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22개국, 애플 앱스토어 91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며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원스토어 정식 출시를 통해 글로벌 야구게임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MLB 9이닝스 25’는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비시즌에도 야구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개성을 살려 플레이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MLB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의 ‘코어 플레이어’, ‘아웃스탠딩’, ‘비컴 레전드’ 카드 스킨 타입을 추가했다.
이에 더해 신규 유저와 전력 강화가 필요한 유저를 위해 성장 시스템과 각종 콘텐츠도 개편했다. 튜토리얼이 간소화됐고, 신규 유저를 위한 웰컴 박스 보상을 강화해 ‘구단 포지션 선택 다이아몬드팩’, ’한계돌파권’ 등 게임 내 인기 등급 선수와 아이템을 선물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