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꼬마’ 눈도장 ‘스매시’ 신금재,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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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5년 2월 08일, 오후 03:0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이즈리얼과 카이사라는 카드를 사용하면서 ‘꼬마’ 김정균 감독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모양이다. ‘스매시’ 신금재가 LCK컵에서는 ‘구마유시’ 이민형을 대신해 사실상 주전 자리를 꿰찼다.

‘스매시’ 신금재가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농심전도 선발 출전한다. 벌써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농심과 경기에서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스매시’ 신금재를 원딜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신금재는 지난 1월 24일 그룹 대항전 KT전 이후 4경기 연속 베스트5로 선택됐다. T1은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스매시’ 신금재,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농심전에 나선다.

지난 7일 브리온을 플레이-인 1라운드에서 2-0으로 제압한 농심은 이번 대회 줄곧 베스트5로 내세웠던 ‘킹겐’ 황성훈, ‘기드온’ 김민성, ‘피셔’ 이정태, ‘지우’ 정지우, ‘리헨즈’ 손시우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스매시’ 신금재는 농심전 1세트 미스 포츈을 선택했다. 맞상대인 ‘지우’ 정지우는 이즈리얼을 잡았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