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 간판 IP '몬스터 길들이기'의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가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게임 크레에이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핵심 콘텐츠와 타격감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에 합격점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넷마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타워를 찾은 60여명의 크리에이터들은 넷마블 및 유튜브 관계자들과의 Q&A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올해 3월 개장한 넷마블게임박물관도 방문했다.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유튜브 코리아 담당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김성회의 G식백과’ 채널을 운영 중인 김성회씨가 유튜버 실전 조언을 전했다. 이후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 소개 및 1차 비공개 테스트(CBT) 안내 세션이 진행됐다.
현장에선 '몬길: 스타 다이브'를 사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기회도 주어졌다. 크리에이터들은 시연 후 “테이밍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3인 태그 전투의 타격감이 매우 좋다”라며 '몬길: 스타 다이브'의 핵심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을 호평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중 '몬길: 스타 다이브' 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