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종로] 주영달 감독, “다음 주 피어엑스와 5전제 꼭 승리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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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1월 24일, 오후 09:19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선수들의 라인전 체급이 많이 올라왔다.”

주영달 DN 수퍼스 감독은 한화생명과 풀세트 접전 끝의 패배를 아쉬워하면서 선수들 개개인의 실력과 팀 합이 올라오고 있음에 고무됐다. 그는 차주 5전제 경기로 열리는 수퍼위크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DN 수퍼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대등하게 풀어나갔던 라인전 단계에 비해 중후반 운영에서 아쉬운 모습이 연달아 나오면서 컵대회 3패(1승)째를 당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주영달 DNS 총 감독은 “경기 준비하면서 이번 경기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자신감은 있었는데, 이렇게 패배하게 돼 많이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주영달 감독은 봇 듀오의 라인 체급 상승과 수석 코치 ‘꿍’ 유병준 코치의 전략을 중심으로 한화생명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라인전 체급이 많이 올라왔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봇 라인전도 무조건 이길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밴픽을 거기에 맞춰 준비했다. 픽에 맞춰서 선수들이 잘 플레이 해줬다. ‘카나비’ 선수의 특징을 꿍 코치가 워낙 잘 알고 있어 맞춤으로 다 준비했는데 아쉽다. 1세트 유리한 상황에서 너무 조심스럽게  한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덧붙여 주 감독은 “3세트에서 미드가 많이 유리해서 카시오페아를 봇으로 우리가 잘 굴렸어야 했다. 상대가 템포가 빠른 조합이다 보니 계속 끌려다니면서 우리가 급해졌다. 한타 때 적극적으로 시원하게 했으면 반등 각이 나왔을 것 같은데 뭔가 계속 맞고만 있었던게 아쉽다. 다시 전반적으로 경기를 꼼꼼하게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주영달 감독은 “이번 경기를 패해 아쉽지만, 다음 5전제 경기는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 승리해서 팀 자신감도 얻고 싶고, 팬 분들의 응원에도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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