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종로] 이정훈 LCK 사무총장, “2026년, 로드쇼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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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26일, 오후 03:59

[OSEN=고용준 기자] “2026년은 LCK 로드쇼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압니다.”

리그가 주도하는 ‘로드쇼’부터 팀 주도 ‘로드쇼’까지 2026년 LCK는 이정훈 사무총장의 말대로 ‘로드쇼’ 풍년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팀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LCK컵 파이널 시리즈 성과를 언급하면서 상반기 말미인 6월말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2026 MSI에서 LCK의 선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LCK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6 LCK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미디어데이 진행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6년을 LCK 로드쇼의 해”라고 정리했다. 

이정훈 사무총장은 연설 서두에 LCK컵 파이널 시리즈에 대한 성과를 정리했다. LCK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사례였던 LCK컵은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모두 1만여 좌석이 각각 2분 만에 매진되면서 해외 팬들의 LCK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LCK컵 결승전을 홍콩에서 로드쇼로 개최했다. 2012년 LCK가 출범 이래 처음 시도한 해외 로드쇼였던 홍콩 로드쇼는 팬 경험을 확장하고 리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이었다. 티켓 예매는 2분만에 매진됐고, 카이탁 아레나는 이틀 내내 LCK를 보러 온 홍콩 팬들로 가득차 LCK 리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LCK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또 앞으로 더 많은 변화와 도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6년은 LCK 로드쇼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LCK컵 결승전 홍콩 개최를 필두로 MSI에 출전하는 팀을 가리는 ‘로드 투 MSI’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다. 이어서 2026 LCK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은 올림픽공원 케스포돔에서 열리게 된다”라며 “팀 로드쇼도 풍년이다. 다양한 팀이 국내외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국내에서 팬들과 접점을 넗히는 것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에 LCK팀들의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로드쇼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다수의 팀들이 로드쇼를 국내외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덧붙여 이 사무총장은 “수 세대가 함께하고 즐기는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LCK의 목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오는 6월말 부터 7월 중순까지 LCK를 대표해서 두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우리나라 대전에서 열린다. 리그는 MSI의 성공적인 개최와 LCK의 대회 3연패 달성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 2026년에도 더욱 재밌고, 새로운 경험을 드리는 LCK라는 목표를 가지고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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