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우승자 탈락 이변 속 ASL 시즌21, 24강 2주차 이영호-이제동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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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30일, 오후 02:10

[OSEN=고용준 기자] ASL 시즌21 24강 첫 주차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최종병기' 이영호와 함께 ASL 최다 우승 커리어를 갖고 있는 '철벽' 김민철에 이어 임홍규 마저 탈락의 쓴 잔을 마시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2주차는 이번 시즌 24강 최대 하이라이트가 막을 연다. 바로 6년만에 대회 복귀를 선언한 '최종병기' 이영호와 현역 시절 이영호와 라이벌 관계였던 '폭군' 이제동이 24강 2주차 경기에 나선다. 

이영호와 이제동은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ASL 시즌21 24강 경기에 각각 3월 31일과 4월 1일 E조와 F조로 나선다. 

먼저 이영호는 4테란조에서 16강 진출을 위한 경쟁을 벌인다. E조는 유영진 임진묵 이영호 이영웅이 한 조로 묶였다. 이영호는 이영웅과 첫 상대로 24강 관문 돌파의 첫 발을 내디딘다. 테란 동족전에서 운영, 교전, 빌드까지 발군의 멀티 테스킹 능력을 보였던 이영호가 11시즌만의 복귀 무대를 어떤 결과로 보여줄 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호의 영원한 라이벌인 '폭군' 이제동은 하루 뒤인 4월 1일 F조로 나선다. '괴수' 도재욱, 신상문 김명운과 한 조로 묶인 이제동은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과 승부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재욱의 경우 연전 방식으로 치러진 오픈 ASL 통과자 중 한 명이고 신상문과 김명운도 실력자인 만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측되고 있다. 

한편 앞서 열린 24강 1주차에서는 총 6명의 선수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A조에서는 정윤종이 오랜만에 복귀하여 조 1위를 차지했으며, 조기석이 그 뒤를 이었다. B조에서는 최호선과 김태영, C조는 조일장이 조 1위로 건재함을 과시한 가운데, 윤수철이 데뷔 후 첫 ASL 16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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