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中 IG, 韓 지도자 듀오 선임…손대영 감독, 권영재 수석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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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30일, 오후 06:22

[OSEN=고용준 기자] 2026 LPL 스플릿1 에서 등봉조 최하위인 6위를 기록했던 인빅터스 게이밍(IG)가 한국인 지도자 듀오를 선임해 LPL 스플릿2 반등에 나선다. 손대영 전 한화생명 감독과 권영재 전 AL 감독이 각각 감독과 수석 코치로 선임돼 IG에 합류했다. 

IG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손대영 감독, 권영재 코치 선임 소식을 전했다. 2023시즌을 끝으로 휴식을 취했던 손대영 감독은 3년 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현장 지도자로 복귀했다. 최근 AL과 계약을 종료했던 권영재 전 AL 감독은 수석 코치로 IG에 합류했다. 

손대영 IG 신임 감독은 LCK와 LPL 사이 경쟁 구도의 막을 열고 LPL e스포츠의 황금기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2015시즌 종료 후 아이메이 감독을 맡아 팀을 1군으로 승격 시킨 뒤 2018년에는 RNG의 지휘봉을 잡아 MSI 우승과 2018 자카르타 팔렌방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대표팀 코치로 중국의 금메달에 일조했다. 

IG 팀도 손대영 감독이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를 높게 평가했다. IG는 “손대영 감독은 감독 경력을 쌓으며 여러 무서운 강팀을 만들어냈다. 그의 깊은 관리 경험과 뛰어난 지도 능력은 널리 알려진 바다. 그간 풍부한 우승 경험과 관리 역량으로 IG를 이끌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전했다. 

권영재 코치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IG는 “헬퍼 코치는 여러 최고 팀을 지도해왔다. 풍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전술 상한성과 경기력에 대한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IG는 “두 지도자는 각기 다른 강점을 갖고 있다. 과거 경험과 성적이 우리가 가장 높게 평가한 점이다. 팀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 이라고 믿는다”며 손대영 감독과 권영재 코치 선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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