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종로, 고용준 기자] LCK컵 최하위 한화생명이 명예회복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화생명은 브리온과 개막전에서 LCK컵 당시 보다 개선된 운영과 체급을 앞세워 2-0 셧아웃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제카’ 김건우와 ‘제우스’ 최우제가 활약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리온은 팀에 새롭게 가세한 ‘로키’ 이상민과 ‘테디’ 박진성이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화생명이 제이스-판테온-라이즈-이즈리얼-바드 조합으로 1세트부터 브리온을 압도했다. 초반 ‘카나비’ 서진혁의 판테온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의 라이즈와 ‘제우스’ 최우제의 제이스가 무력 시위를 벌이면서 1세트를 32분 7초만에 손쉽게 정리했다.
2세트 역시 한화생명이 체급의 힘으로 브리온을 찍어눌렀다. 미드 직스를 꺼낸 한화생명은 일찌감치 격차를 벌리면서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몰리던 브리온이 드래곤 오브젝트 수급과 ‘테디’ 박진성의 차력쇼로 상대 공세를 버텼지만, 미드 직스와 애쉬를 중심으로 밀고 들어오는 한화생명의 힘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바론 버프를 두른 한화생명은 탑과 미드 억제기를 파괴한 뒤 본진으로 큰 어려움없이 입성해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