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강렬한 색감으로 룬테라를 표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초의 시도라고 라이엇 게임즈가 업데이트 슬로건을 표방했다. LOL이 2026 시즌 2 '대혼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에는 고의 패배 행위를 감지하는 시스템까지 도입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2026 시즌 2: 대혼란’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업데이트 '대혼란'은 그동안 '영혼의 꽃', '별 수호자', '소울 파이터' 등 매년 LoL이 선보여온 특색있는 여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강렬한 색감을 통해 혼란스러운 룬테라 세계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대혼란' 업데이트로 인해 악마를 사냥하는 베인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틀패스로 획득 가능한 '프레스티지 대혼란 샤코'를 비롯해 '악마의 저주 베인' '대혼란 애니' '대혼란 킨드레드' 등 시즌 테마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탑쪽 공격로는 팀 전투에 참여하면 더 많은 경험치를 얻고, 미드 공격로는 포지션 퀘스트 완료 시 상급 귀환 대신 추가 공격력 및 주문력 6%를 보상으로 획득한다.
이외에 눈길이 가는 항목은 고의로 상대에게 킬을 주거나 아이템을 모두 판매하는 등 게임을 망치는 행위를 감지하면 ‘팀원 투표를 통해 항복 여부를 결정하는 기능’을 패치가 추가된다고 라이엇 게임즈는 밝혔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