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2026년 1분기 매출 829억 원...전년 동기 33%↓, 영업 손실 255억 원

게임

OSEN,

2026년 4월 30일, 오후 10:39

[OSEN=고용준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전년 동기 대비 33% 빠진 829억 원을 2026년 1분기 매출로 기록했다. 영업 손실도 255억 원아 발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829억 원, 영업손실 약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이번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전분기 대비 약 1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 증가, 전분기 대비 약 7% 감소한 약 279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3%,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한 약 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실적에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화 및 신작 기여 제한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카카오게임즈측은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작 라인업 완성도를 제고하며 하반기 성과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선 2.5D MMORPG ‘프로젝트 OQ(가칭)’에 대한 소규모 FGT를 실시, 2D 도트 아트와 세계관 등 게임 주요 특징들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냈고, 6월에는 온라인 RPG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준비중인 신작들의 최종 점검을 통한 담금질에 힘 쓴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후에는 대형 MMORPG ‘오딘 Q’, 전략 어드벤처 RPG ‘던전 어라이즈’,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가칭)’ 등 신작들을 모바일, PC, 콘솔 등 여러 플랫폼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scrapper@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