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킨텍스(고양), 고용준 기자] 최적화 개념부터 남달랐다. 종족을 대표하는 최적화의 달인들의 맞대결이지만, ‘최종병기’ 이영호가 압도적인 최적화로 ‘디펜딩 챔프’ 박상현의 허를 찔렀다.
이영호는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 특설 무대에서 ASL 시즌 21 결승전 박상현과 1세트 경기에서 골리앗 최적화 패스트 러시로 13분 36초만에 기선을 제압했다.
‘제인 도’에서 뒷마당을 생 더블 커맨드로 출발한 이영호는 앞마당 확장을 선택한 박상현의 초반 뮤탈리스크 견제를 터렛으로 무난하게 막아내면서 팩토리 숫자를 늘려나갔다.
공방 업그레이드 1단계가 끝난 7분대 공세를 시작한 이영호는 단숨에 박상현의 앞마당에 타격을 입혔다. 박상현의 뮤탈리스크를 골리앗으로 압도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박상현이 히드라리스크를 추가해 골리앗을 밀어냈지만, 이영호도 탱크를 추가해 다시 한 번 상대의 앞마당을 타격했다. 주력군 교전의 결과 이영호가 박상현을 압도하며 13분 36초에 항복을 받아냈다.
◆ ASL 시즌 21 결승전
▲ 박상현 0-1 이영호
1세트 박상현(저그, 2시) [제인 도] 이영호(테란, 8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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