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디펜딩 챔프’ 박상현, 4드론 저글링 승부수로 2-2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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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4일, 오후 04:01

[OSEN=킨텍스(고양), 고용준 기자] 최적화 개념을 비틀어서 3세트를 만회한 ‘디펜딩 챔프’ 박상현이 회심의 4드론 저글링 러시로 결승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상현은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 특설 무대에서 ASL 시즌 21 결승전 4세트 경기에서 뒤가 없는 4드론 러시로 이영호의 입구를 무너뜨리고 승리, 세트스코어를 2-2로 따라붙었다. 

일꾼에 이은 빠른 저글링 공세라는 파격적인 러시로 3세트를 잡아냈던 더 충격적인 카드를 뽑아들었다. 일꾼 대신 초반 자원을 얹어 4드론으로 스포닝풀을 건설했다. 

상대의 빠른 러시를 예상하지 못했던 이영호는 일꾼과 함께 박상현의 4드론 러시를 막으려 했지만, 배럭스에서 생산된 마린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끝내 방어선이 무너졌다. 

배럭에서 생산되는 마린이 앞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저글링을 막을 수단이 없자, 이영호는 항복을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 ASL 시즌 21 결승전
▲ 박상현 2-2이영호
1세트 박상현(저그, 2시) [제인 도] 이영호(테란, 8시) 승
2세트 박상현(저그, 11시) [옥타곤] 이영호(테란, 11시) 승
3세트 박상현(저그, 12시) 승 [실피드 3] 이영호(테란, 8시)
4세트 박상현(저그, 5시) 승 [폴스타] 이영호(테란,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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