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류상욱 감독, "한화생명전 치열한 승부 예상, 우리 기량 충분히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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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7일, 오전 10:57

[OSEN=종로, 고용준 기자]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역시 혼돈 그 자체다. 단 두 경기 남은 현 상황까지도 2라운드 최종 순위의 윤곽이 결정되지 않았다. 선두 한화생명 외에 12승 그룹 세 팀이 세트 득실 차이로 순위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젠지에게 27일 한화생명과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3위까지는 로드 투 MSI가 열리는 원주행 직행 티켓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류' 류상욱 젠지 감독은 지난 24일 DN 수퍼스와 경기를 2-0으로 승리한 직후 취재진을 만나 27일 한화생영전에서 승자가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먼저 류상욱 감독은 "좋은 경기력으로 2-0으로 승리해 기분 좋다"라고 DN전 승리 소감을 전하면서 "모든 라인에서도  라인전이 잘 풀렸고, 팀원 간의 소통으로 스노우볼을 잘 굴렸다"며 전반적인 경기력이 만족스러웠다고 활짝 웃었다.

류 감독은 2세트 순간적으로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던 순간을 짚으면서 "우리가 2세트 이유 없이 밀리는 장면이 있었다. 충분히 밀리지 않을 수 있었는데 복귀 후 피드백을 진행하려고 한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류상욱 감독은 한화생명과 2라운드 승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우선 한화생명이 지금 잘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도 준비를 많이 해야 될 것 같다. 치열한 승부를 생각하고 있다. 사실 한화생명이 모든 라인이 골고루 잘한다고 생각해 우리 역시 전 라인에 대한 픽이나 구도를 준비 잘 해보겠다. 지금 우리 기량이 충분히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소한 실수를 줄이면 로드 투 MSI 때 더 잘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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