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엑스 박준석 감독, “태윤, 많은 걸 채워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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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5월 28일, 오후 05:3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합류 이후 거든 4승에서 모두 POM을 차지했다. 예뻐할 수 밖에 없다.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이 굴러들어온 보물 ‘태윤’ 김태윤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피어엑스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DRX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태윤’ 김태윤이 원딜 차이의 정수를 보여주면서 이적 이후 네 번째 POM에 선정됐다. 

이날 승리로 피어엑스는 시즌 6승(11패 득실 -9)째를 올리며 6위 한진 브리온과 격차를 반 경기 차이로 좁혔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박준석 감독은 “1, 2세트 초반 사고가 너무 많이 나 안 좋았는데, 우여곡절 끝에 이긴 것 같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승인을 묻자 “우리가 불리한 상황을 인정하고 받는 턴들이 있다. 그럴 때 급하게 하면 안된다. 오브젝트 경합 단계에서 (힘을 잘 키워) 한타를 잘해야 한다. 그걸 잘했다”라고 답했다. 

3세트 꺼낸 탑 쉔과 관련해 박 감돇은 “나올수 있는 픽들이 3~4개 정도 있었다. 클리어 선수가 팀적으로 쉔이 좋다고 어필해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승리한 경기 마다 POM에 선정되는 김태윤에 대해 그는 “태윤 선수가 많은 걸 채워주고 있다. 지난 인터뷰에서 조율을 잘 한다고 이야기 한적 있다. 스크림에서 의견 조율을 할 때 융화가 잘 되게 한다”라고 칭찬했다. 

박준석 감독은 “이제 마지막 원 코인이 남았다. T1이 무척 폼이 올라와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강팀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강자라고 위축되기 보다 우리가 잘하는 걸 굴러서 꼭 이기겠다. 2라운드 이제 한 경기 남았는데 꼭 잘해서 이기겠다”라고 T1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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