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42.1 업데이트...경쟁전 시스템 추가 개편

게임

OSEN,

2026년 6월 21일, 오후 12:15

크래프톤 제공.

[OSEN=고용준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경쟁전 시스템을 생존 중심의 랭크 포인트 산정 방식으로 개선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틀그라운드가 42.1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경쟁전 시즌 42는 향후 예정된 경쟁전 개편에 앞서 기존보다 긴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배틀로얄의 핵심 요소인 생존에 초점을 맞춰 랭크 포인트(Rank Point, 이하 RP) 산정 방식을 개편했다. 최종 순위의 비중을 높이고, 연속으로 높은 순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 추가 RP를 지급하는 보너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경쟁전 및 사용자 지정 매치 내 이스포츠 모드에는 비밀의 방을 추가했다.

제작소에는 ‘블랙 마켓’이 돌아왔다. 2026년 개발 로드맵을 통해 예고한 제작소 개편 방향에 맞춰 기존 전리품과 최고급 꾸러미로 이어지던 이중 확률 구조를 제거했다. 또한 신규 제작소 페이지 ‘보급고’를 추가해 구매부터 보상 획득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페이지로 통합했다. 

블루존 시스템도 조정됐다. 일반전은 전체 매치 시간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긴 경고 시간과 짧은 축소 시간 구조를 조정해 블루존이 줄어드는 속도를 낮추고 후반부 교전 공간을 확보했다. 

경쟁전은 일부 페이즈 시간을 단축해 매치 전반의 템포를 높였으며, 안전 구역 위치 보정 강도를 완화해 블루존의 랜덤성을 높였다. 또한 블루존 피해 방식이 거리 기반에서 체류 시간 기반으로 변경돼 블루존 내에 오래 머무를수록 피해량이 증가한다. / scrapper@osen.co.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