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데프트’ 김혁규·’라스칼’ 김광희, 아시안게임 LOL 국대 전력분석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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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3일, 오후 05:11

[OSEN=고용준 기자] 오랜 시간 ‘히라이’ 강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춰왔던 레전드 제자들이 스승 강동훈 감독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부문 국가대표 전력 분석관으로 합류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3일 공식 국가대표 SNS를 통해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LoL 종목 전력분석관으로 ‘데프트’ 김혁규와 ‘라스칼’ 김광희를 선임했다고 공개했다. 

LOL 국가대표 분석관으로 합류하는 ‘데프트’ 김혁규와 ‘라스칼’ 김광희는 현역 군인이지만, 병무청과 소속부대의 허가를 거쳐 국가대표 팀에 합류했다. 

‘데프트’ 김혁규는 지난 2019년과 2024년 강동훈 감독과 킹존(현 DRX)와 KT에서 함께 지낸 바 있다. ‘라스칼’ 김광희 또한 강동훈 감독과 인연이 깊다. 2017년 킹존에 입단해 2019시즌까지 같이 뛰었고, 2022시즌 KT에서도 한솥밥을 먹었다. 

'데프트' 김혁규는 "선수로서는 아시안게임을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강동훈 감독님과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선수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있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라고 국가대표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라스칼' 김광희는 " 군 복무 중 좋은 기회가 왔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 나에게도 좋은 기회라 최선을 다하겠다. 워낙 선수들이 잘해서 게임적인 부분외에도 게임 외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하겠다. 조리병 특기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선임 소감을 전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국가대표 전력분석관의 경우 오직 아시안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유능한 대상자들을 찾았다. 김혁규와 김광희 전력분석관을 포함해 6인의 전문 지원 인력이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체계 강화와 경기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라고 김혁규와 김광희의 선발 배경을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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