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안방 잔치 나선 대한민국, 영리한 치킨 플레이로 1일차 중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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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6월 26일, 오후 11:20

[OSEN=장충체육관, 고용준 기자] 첫 경기였던 매치1 에란겔에서 출발은 7위였지만, 4위를 거쳐 세 번째 경기에서는 치킨 낭보와 함께 중간 선두로 올라섰다. ‘플리케’ 김성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펍지 네이션스 컵(PNC) 그랜드파이널 첫 날 전반부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팀은 26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펍지 네이션스 컵(PNC)’ 그랜드 파이널 1일차 매치3 태이고에서 6킬 치킨으로 16점을 보태면서 도합 31점을 기록, 중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매치3에서 한국 대표팀과 마지막까지 치킨 싸움을 벌였던 태국이 31점으로 동점을 이뤘지만, 순위 점수에서 밀리면서 중간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두 번째 경기인 매치2 치킨을 챙긴 브라질이 31점을 기록했으나 순위 점수에서 밀리면서 3위, 첫 경기인 매치1에서 치킨 사냥에 성공한 우크라이나가 4위로 톱4를 구성했다. 

에란겔-미라마-태이고-론도-에란겔 순서로 진행되는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핀란드 독일 아르헨티나 중국 순서로 전장에서 이탈하는 가운데 한국은 7위로 매치1을 정리했다. 

첫 경기에서 6킬로 예열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두 번째 경기였던 매치2 미라마에서는 아쉽게 치킨을 놓쳤지만, 중간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브리잘 우크라이나와 3파전 구도에서 다소 급했던 것이 옥의 티였다. 

점점 더 경기력을 끌어올린 대한민국은 세 번째 경기인 매치3 태이고에서 치킨 낭보와 함께 중간 순위에서 가장 꼭대기로 올라섰다. 장충체육관 전력 문제로 발생해 1시간 넘게 경기가 지연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대한민국 대표팀은 효과적인 운영으로 6킬 치킨을 획득, 선두 자리를 꿰찼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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