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고용준 기자] 단 한팀에게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T1이 거머쥐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9전 9승으로 '삼대빵 신공'을 보여준 T1이지만 이제부터는 쉽지 않은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알짜배기 팀들이 나서는 '진짜'라고 할 수 있는 브래킷 스테이지가 3일 시작된다.
T1이 1일 오후 대전 유성 대전컨벤션센터 제 2전시장에서 벌어진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4라운드 팀 리퀴드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고 브래킷행 티켓을 거머쥔 뒤 곧바로 대진 추점이 진행됐다.
퍼스트 스탠드 우승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준우승 팀 G2가 1티어, LCK 1번 시드 한화생명과 LCS 1번 시드 라이언이 2티어, LCP 1번 시드 팀 시크릿 웨일즈(TSW)와 브라질 퓨리아가 3티어, LPL 2번 시드 톱 e스포츠(TES)와 플레이-인을 통과한 LCK 2번 시드 T1이 4티어와 배치되어 대진 추점이 시작됐다.

같은 티어와 같은 리그에 경우 두 팀은 서로 다른 브래킷으로 배정돼 결승에서 만날 수 있는 구조로 편성됐고, 추첨에 앞서 T1의 상대는 BLG로 결정됐다. G2의 경우 LPL TES와 대진이 성사된 상황.
먼저 라이언의 상대로 CBL의 퓨리아가 추점됐고, 남아있는 TSW와 한화생명의 대결이 확정됐다.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1일차 경기는 3일 오후 12시 한화생명과 TSW, 오후 5시 G2와 TES의 대결이, 1라운드 2일차 경기가 열리는 4일에는 오후 12시 라이언과 퓨리아, 오후 5시에는 BLG와 T1이 경기가 열린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