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카나비 펄펄’ 한화생명, 조커픽 ‘워윅’ 꺼낸 G2에 기선 제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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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7월 05일, 오후 04:43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홀로 요네와 카밀을 제압한 G2의 조커픽 탑 워윅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지만, 결국 상체의 힘은 한화생명이 더 강했다. 

‘카나비’ 서진혁의 바이가 에이스를 띄운 29분 사실상 1세트 승부는 갈렸다. 한화생명이 상체의 압도적인 체급을 앞세워 33분대에 서전의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상위조 2라운드 G2와 1세트 경기에서 ‘카나비’ 서진혁이 7킬 2데스 17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면서 33분 12초만에 27-19로 승리했다. 

첫 번째 선택권을 블루 진영으로 사용한 한화생명은 G2의 세라핀 선픽에 정글 바이와 원딜 직스, 서포터 카밀로 먼저 하체를 조합했다. 이어 탑 암베사와 미드 요네로 조합을 완성했다. G2는 마지막 픽으로 탑 워윅을 꺼내들었다. 

초반부터 난타전이 계속 벌어졌다. 탑 워윅을 중심으로 G2가 연달아 교전에서 득점해 나갔고, 한화생명도 오브젝트 컨트롤에서 G2에 우위를 점하면서 조금씩 앞서나갔다. 

하지만 한화생명의 우위 속에서 G2의 교전 능력이 승부를 혼전으로 이끌었다. 워윅읜 질긴 생명력에 딜러진 성장에 계속 제동이 걸린 한화생명은 유리한 상황에서 더 이상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난타전에 마침표를 찍은 이가 바로 ‘카나비’ 서진혁이었다. 29분 한타에서 바이의 강력한 이니시에이팅과 근접 교전으로 워윅을 무려화 시킨 한화생명은 에이스를 띄우면서 1세트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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