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심우정 자녀 특혜 채용 의혹, 필요시 엄정 수사"

정치

뉴스1,

2025년 4월 03일, 오후 03:4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 사태 수습과 피해대책 마련 및 헌법질서 수호를 위한 긴급현안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4.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3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의 국립외교원 특혜 채용 의혹에 관해 "부처에 사건이 접수된다거나 중대한 혐의가 있을 경우 반드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고용부가 조사를 할 때는 어느 정도 근거가 있어야 한다"며 "언론 보도나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고발사건 수사를 보고 우리도 덩달아서 (조사를) 하자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용부에서도 조사할 수 있겠지만 중복될 수 있다"며 "이런 부분은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