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국정기획위원회(국정기획위)는 1일 "포용적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경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경제로 양극화를 해소하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추가 성장 동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사회적경제 TF를 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국정기획위 직속으로 구성될 사회적경제 TF와 관련해 "사회적 경제조직의 경영 부담 완화와 자생력 제고 지원, 국공립 재산 사용료 경감, 경영컨설팅 금융지원 등 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TF가 본격적으로 구성되면 다시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mine1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