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조국·윤미향 사면…李 빛의 혁명은 범죄자 햇빛 보여주기"

정치

뉴스1,

2025년 8월 10일, 오전 09:58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지난 8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8.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0일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의원 등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빛의 혁명은 범죄자들 햇빛 보여주기 운동이었나 보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지난 6월 이재명 후보는 '투표는 국민 승리요, 빛의 혁명의 완성'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는) 계엄과 탄핵, 대선을 거치면서 엄동설한에도 응원봉을 들고 시위에 참여하신 지지자에게 한 이야기로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부입시비리단 조국·정경심과 그 졸개 최강욱, 위안부 할머니 돈 떼먹은 윤미향, 매관채용 공수처 1호 수사 조희연, 뿐만 아니라 드루킹 김경수 등 모아서 '도둑들'이라는 영화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화려한 범죄 사면자 컴백 캐스팅"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지난 겨울 이재명 민주당이 국민들을 키세스니, 남태령이니, 응원봉이니 하면서 그렇게 추켜세우더니 결국 이들 범죄자에게만 '다시 만난 세계'가 열렸다"며 "빛의 혁명? 조국 사면으로 불은 꺼졌고, 응원봉은 이미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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