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인도네시아에 특사단 파견…“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정치

이데일리,

2025년 8월 11일, 오전 07:37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해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한다. 이번 특사단은 교역·투자·방산·에너지·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3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 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고 있다”며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사단은 조정식 국회의원이 단장을 맡고, 서영교·이재강 의원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특사단은 인도네시아 주요 인사를 만나 이 대통령의 친서와 함께 한·인도네시아 우호협력 강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 대변인은 “특사단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한·아세안 협력 강화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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