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장경태 성추행 논란에 "민주당은 2차 가해 정당"

정치

뉴스1,

2025년 11월 30일, 오전 09:45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5차 전체회의에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5.11.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논란을 두고 "민주당은 성폭력 2차 가해 정당이다. 피해자 가짜 사진까지 퍼뜨렸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앞에선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뒤에선 조직적 2차 가해질을 하는 민주당의 자아분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왼쪽 손은 피해자의 몸쪽이었다. '아니 왜 거기에…'라는 피해자의 거부 의사도 녹음됐다"며 "장경태 의원은 사건 직후 피해자의 남자 친구에게 '뒤를 캐서 날려버리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한다"고 했다.

주 의원은 "장경태는 '국회의원 폭행 가중처벌법'도 발의했었다. 특권 의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2차 가해는 더욱 심각하다"며 "민주당 김문수 의원실 소속 보좌진은 피해 여성의 '합성 가짜 사진'을 올리며 고소하자고 했다. 명백한 범죄"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 김병주 부대변인은 '내란 세력들에겐 장 의원이 눈엣가시였을 터'라며 피해자의 정치 배후설을 말했다"며 "장경태도 무고라며 피해 여성을 거짓말쟁이로 몰아 사장시키려 한다"고 했다.

주 의원은 "장경태를 즉시 제명하라. 그렇지 않으면 피해 여성을 보호할 수 없다"며 "2차 가해자들도 바로 조치하라.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soso@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