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렸다”며 “곳곳에 숨겨진 내란 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는 3일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5부 요인과의 오찬에 이어 외신 기자 80여 명을 상대로 약 1시간 동안 기자회견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