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출범회의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외 자문위원 가운데 1만 1000여 명이 참석한다. 각 정당 대표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관계부처 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등도 자리한다.
회의에서는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활동 방향 보고 및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2만 2000여 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제22기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범회의는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해찬 전 총리가 3일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