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가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합의 처리한 것과 관련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에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회가 5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예산안을 합의처리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경쟁할 땐 하더라도 국민의 삶을 위해서라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힘을 모아가면 좋겠다"며 여야 협치를 당부했다.
hanantwa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