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집무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뉴스1
청와대 집무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청와대 집무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청와대 집무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공식 이전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봉황기가 청와대에 게양된다. 대통령실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봉황기가 29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하기됨과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봉황기 게양에 맞춰 청와대로 변경된다. 사진은 지난 2017년 6월9일 청와대에 걸린 봉황기 모습. (뉴스1 DB) 2025.12.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26일 용산 대통령실에 마지막으로 출근했다.
대통령실은 수행원들과 함께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들어서는 이 대통령의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까지 용산 청사에서 업무를 본 뒤,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9일에는 청와대로 출근할 예정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용산 대통령실에 걸린 봉황기가 오는 29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려지는 것과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되고, 대통령실 명칭도 그때부터 청와대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대통령 내외가 머무는 청와대 관저는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내년 상반기 이전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 이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청와대로 출퇴근할 거로 보인다.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는 건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옮긴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청와대 집무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뉴스1
청와대 집무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청와대 집무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공식 이전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봉황기가 청와대에 게양된다. 대통령실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봉황기가 29일 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하기됨과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공식 명칭도 봉황기 게양에 맞춰 청와대로 변경된다. 사진은 지난 2017년 6월9일 청와대에 걸린 봉황기 모습. (뉴스1 DB) 2025.12.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대통령실이 청와대 순차 이전을 진행 중인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청와대 모습. 2025.12.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이재명 정부가 3년 7개월 만에 ‘용산 시대’를 마치고 이달 말 청와대로 복귀한다. 대통령실은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이사하며, 이전 작업은 이달 말 완료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본관 모습.2025.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sowo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