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5 사무처 당직자 종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신년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공식 유튜브 채널 '국민의힘TV'를 통해 공개한 신년 인사 영상에서 "새해, 저와 국민의힘은 뼈를 깎는 각오로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민생의 어려움을 보살펴 국민의 기운을 북돋우고,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고, 자유와 번영,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좋은 직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꿈을 이루는 나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나라, 집·일자리·범죄 걱정 없이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정치로, 2026년 새해를 희망의 빛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전했다.
cym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