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 대표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6년 새해에는 붉은 말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해 저와 국민의힘은 민생의 어려움을 보살펴 국민의 기운을 복돋고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좋은 직장에서 땀 흘려 일하며 꿈을 이루는 나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나라, 집·일자리 걱정, 범죄 걱정 없이 살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켜내고 자유와 번영 화해와 통합의 미래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호가 아닌 성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며 “언제나 국민의 곁을 지키며 가장 열심히 뛰고 가장 끝까지 책임지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 나라의 미래를 밝히는 정치로 2026년 새해를 희망의 빛으로 가득 채우겠다”며 “국민 모두 새해 삶에 따뜻한 온기가 차고 넘치길 소망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