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가 7일 중국 상하이 푸싱아트센터에서 열린 K-뷰티행사에서 팝업스토어 전시 관람을 하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7일"저희 남편인 대통령이 퇴근하면 같이 '1일1팩'을 한다. 팩이 진짜 가성비가 좋다"고 자랑했다.
김 여사는 이날 K-뷰티 중소 브랜드 50개가 전시된 상하이 푸싱예술센터에서 열린 'K뷰티 글로우 위크'를 찾아 "소비자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해서 만든다는 게 K-뷰티의 장점이다. K-뷰티를 많이 사랑해 달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여사는 특히 K-뷰티의 장점을 '트렌드와 다양성'이라고 소개했다.
김 여사는 "한국 여성분들은 피부에 따라 화장품에 민감해서 (K-뷰티) 제품은 피부타입과 계절에 따라 다양하다"며 "한국에 여행 오신 분들이 한국화장품을 많이 사 가시는데 직접 한국에 오시지 못하더라도 중국에서 이렇게 구매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K뷰티 브랜드의 제품 전시와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 뷰티 분야 전문가, 바이어, 왕홍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 여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로부터 '뷰티 경진대회'와 수출 지원 정책 설명을 들은 뒤 "참가하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많으시겠다"며 "소비자들이 비교를 해보고 직접 평가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로얄제리로 만든 립밤을 직접 발라보며 "제가 아침마다 꿀물을 이렇게 조금씩 해서 마시는데 이 제품 바르면 건강에도 아주 좋을 것 같다"고 했다.
김혜경 여사가 7일 중국 상하이 푸싱아트센터에서 열린 K-뷰티행사에서 참석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또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하면서는 "저도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오늘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에센스를 손등에 바르고 향을 맡은 뒤에는 "상큼하다"고 했고, 아이패치 제품을 본 뒤 자신의 눈 밑을 가리키며 “저도 관심이 많은데"라고도 했다.
이어 김 여사가 헤어 제품 설명을 들으며 "저도 앞머리가 빠져서 두피 관심이 정말 많다"고 하자, 직원이 '흑채'와 '두피 볼륨' 제품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 여사는 "한번 만져봐도 되나"라며 직접 제품을 확인하기도 했다. 그는 "정말 그렇다.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했다.
이후 김 여사는한 중국 인플루언서가 '중국 소비자들은 K-뷰티를 매우 좋아한다'며 '이러한 교류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하자, 이에 깊이 공감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그는 현장에 참여한 왕홍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일부 왕홍의 요청으로 라이브 방송에 즉석 참여해 인사를 전한 뒤 행사장을 떠났다.
mine124@news1.kr









